221222
뭔가 놓치기 아까운 숫자이니까
여기서부턴 이브의 이브인 12월 23일의 기록. 사진도 23일의 샥슈카.
iOS 업데이트로 추가된 누끼 기능이 되게 쓸만하다.
올 12월 굉장히... 연어런으로 치면 extra wave... 연장전의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뭔갈 했으니 연장전이 발생한 거겠지.
뿌려도 못 거둘 수는 있는데 뿌리지도 않고 거둘 수는 없다고...
뿌린대로 거둠... 내가 뿌린...내가...내가...............불러온 재앙은 아니고 아무튼 좋은 거라 생각하자...
어쨌든 책임졌음
책임졌음 되는 거 아니냐고오옥(ㅠㅠ)
오늘은 온종일 게임을 하려고 아침에 일어나 세 끼를 해결할 샥슈카를 만들어뒀는데
오전에 급히 받은 일을 끝내니 낮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어서... 의욕이 꺾였다.
주말에 기운 충전하고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자~
겨울 일정도 장만 완료라구~~ 부지런히 휘둘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