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 머나먼 미래의 장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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葬式の日は快晴がいい
소오시키노 히와 카이세에가 이이
장례식의 날은 쾌청하면 좋겠어
今日もあと2時間しか寝れない
쿄오모 아토 니지칸시카 네레나이
오늘도 지금부터 두 시간밖에 잘 수 없네
穏やかなだけの毎日を
오다야카나다케노 마이니치오
평온할 뿐인 매일매일을
たまに激しく汚して
타마니 하게시쿠 요고시테 
이따금 격렬하게 어지럽혀
 
だらだら起きてないと
다라다라 오키테나이토
느적느적 잠에서 깨지 않는 이상
消化できない1日の澱みを
쇼오카데키나이 이치니치노 오도미오
삼켜낼 수 없는 하루치의 잔재를
表面的な呼吸と
효오멘테키나 코큐우토
표면적인 호흡과
ブルーライトで濾して深夜まで
부루-라이토데 코시테 신야마데
블루라이트로 걸러내어 심야까지
 
真夏になっても人気のない静かな海辺で
마나츠니 낫테모 닌키노 나이 시즈카나 우미베데
한여름에도 인적 없는 고요한 바닷가에서
冬の僕らは手も繋がないで
아키후유노 보쿠라와 테모 츠나가나이데
가을과 겨울의 우리들은 손도 맞잡지 않은 채로
幾つになっても1人と1人でいる
이쿠츠니 낫테모 히토리토 히토리데 이루
먼 훗날이 되어도 혼자와 혼자로서 존재해
あなたの隣にいたいいたい
아나타노 토나리니 이타이
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있고 싶어
いたい
이타이
머무르고 싶어
 
もう何にも頑張んなくていい
모오 난니모 간반나쿠테 이이
이제 아무 것도 힘내지 않아도 돼
流れてく日々を見ていたい
나가레테쿠 히비오 미테이타이
흘러가는 나날을 관망하고 싶어
詩のような風と始発に乗る
시노요오나 카제토 시하츠니 노루
시와 같은 바람과 첫차에 올라타
濡れた楓の葉
누레타 카에데노 하
젖어버린 단풍잎

肩書きのない記憶
카타가키노 나이 키오쿠
직함이 없는 기억
愛がなければ地球は墓場
아이가 나케레바 치큐우와 하카바
사랑이 없다면 지구는 무덤가
光って見える誰かの暮らしに
히캇테 미에루 다레카노 쿠라시니
빛나 보이는 누군가의 일상에
流す涙が頬で冷えていく
나가스 나미다가 호오데 히에테이쿠
흘리고 만 눈물이 뺨에서 식어가

惨めになっても寄るべのないあなたが僕の
미지메니 낫테모 요루베노 나이 아나타가 보쿠노
비참해질지라도 기댈 곳 없는 당신이 나의
傷口になったら、治らないように
키즈구치니 낫타라 나오라나이요오니
상처가 된다면, 낫지 않도록
幾つになっても命の隙間を産む
이쿠츠니 낫테모 이노치노 스키마오 우무
나이가 들어도 생명의 틈은 새롭게 생겨나
身勝手に海風が滲みていたい
미갓테니 우미카제가 시미테 이타이
종잡을 수 없이 부는 바닷바람이 스쳐서 쓰라려
いたい
이타이
아파
いたい
이타이
아파
いたい
이타이
아파
いたい
이타이
아파
いたい
이타이
아파
いたい
이타이
아파
 
濡れて足についた砂
누레테 아시니 츠이타 스나
젖은 발에 달라 붙은 모래가
乾けば落ちてくように
카와케바 오치테쿠요오니
마른 뒤에 떨어져 나가듯이
あなたといた日々も
아나타토 이타 히비모
당신과 지낸 날들도
いつかは風になる
이츠카와 카제니 나루
언젠가는 바람이 되어